- 센터직원 술집수발 및 기관장 갑질의혹 정정보도
- 작성일 : 18-12-31 10:11 조회수 : 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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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번호 : 제18-179호
(정정보도) 센터직원 술집수발 및 기관장 갑질의혹
< 연합뉴스TV 언론보도 정정요청 >
□ 연합뉴스TV 2018년 12월28일자 「술집 수발로 직원 동원…공공기관장 갑질 의혹」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의 총괄책임자가 유흥업소를 드나들면서 직원 등을 동원하여 정부예산을 집행했다는 의혹
◦ 센터장 등 센터임원의 유흥업소 출입을 위해 직원이 동원되었다는 내용
◦ 장애인경제인협회가 센터건물을 사용하며 관리비 등의 미납으로 정부예산으로 대납한 내용
◦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김 센터장과 센터 이사장을 배임 협의로 입건하고, 현재 수사를 진행 중이라는 내용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 이에 대해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측은 사실에 근거한 정정보도 요청에 따라,
◦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의 총괄책임자가 유흥업소를 드나들면서 직원 등을 동원하여 정부예산을 집행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며,
◦ 센터장을 포함한 센터임원 11명 중 7명이 장애인으로 저녁식사를 위한 이동, 식당 출입 등의 편의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센터 직원이 동행한 사실은 있으나, 유흥업소 출입을 위해 직원이 동원된 사실은 없음
◦ 장애인경제인협회가 센터건물 사용에 대한 관리비 등의 미납으로 정부예산으로 대납한 사실은 없으며, 센터 입주기업 대표자협의회 및 이사회의 정식 절차를 거쳐 자체예산인 입주기업관리비로 납부함
◦ 본 센터 및 김 센터장과 센터 이사장은 영등포경찰서로부터 수사관련 사항에 대해 서면, 유선 등 어떠한 형태의 통보도 받은 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