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최대 1억3천만원 창업 점포 임차보증금 지원 대상 모집
- 작성일 : 24-06-24 09:09 조회수 : 7,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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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최대 1억3천만원 창업 점포 임차보증금 지원 대상 모집
-7월 25일까지 20명 모집, 최장 5년간 창업 점포 임차보증금 지원
-’24년 센터 창업교육 이수한 장애인 예비창업자, 재창업자, 초기창업자 지원 가능
-창업 지원 사업 간 연계 강화로 우수 예비창업자 집중 양성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이사장 박마루, 이하 ‘센터’)는 장애인 창업자 대상으로 임차보증금을 최대 1억3,000만 원까지 최장 5년 동안 지원하는 ‘창업 점포 지원사업’ 제2차 지원 대상자 20명*을 6월 21일(금)부터 7월 25일(목) 18:00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예비창업자 및 재창업자 16명, 초기창업 4개사 선정
신청자격은 2024년 센터에서 주관한 온라인 창업교육과정을 이수한 장애인 예비창업자 및 재창업자(업종전환희망자), 초기창업자(창업 3년 미만)이다. 신청방법 및 제출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웹사이트 알림마당-사업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사업계획성, 자금 조달 방안 등에 대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8월 중으로 선정한다.
*창업넷에서 센터 자체 교육 4종(기초·역량강화·재기·협동조합 교육) 중 한 가지 과정을 이수(진도율 100%)하면 된다.
국가공인 기술자격증 소지자, 센터 주관 창업 아이템 경진대회 수상자 및 특화교육 수료자, 중증·저소득·여성·청년(만 39세 미만) 장애인에게는 가점을 부여한다.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창업자를 양성하고 사회적 배려 대상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함이다.
창업 점포 지원사업은 2011년부터 2023년까지 총 335개사의 장애인 창업 점포를 지원해 왔다. 최근 3년간 수혜기업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연 매출액은 93.4% 증가하였으며, 2023년 점포당 평균 월 매출액은 1,500만 원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점포당 2.6명(대표자 제외)의 인력을 고용하여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타 지원 사업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우수 창업자를 집중 양성한다. 창업 특화교육, 창업 아이템 경진대회 등을 통해 발굴한 우수 예비창업자 대상으로 패스트트랙 지원을 실시하고,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가치만드소’ 우수 졸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장 임차보증금을 지원하여 발달장애인 가족 기업의 안정적인 자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박마루 이사장은 “교육부터 사업화 지원까지 창업 단계별 지원사업의 연계를 통해, 성장 가능성이 있지만 정보와 자본 부족으로 어려움에 부딪히는 우수 창업자를 집중적으로 양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창업넷 : https://start.debc.or.kr/main.do
▶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웹사이트 : www.debc.or.kr
▶ 보도기사 링크:
- [연합뉴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장애인 창업자에 임차보증금 지원
https://www.yna.co.kr/view/AKR20240621118200030?input=1195m
- [에이블뉴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창업 점포 임차보증금 지원’ 대상자 모집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