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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소식

[보도자료]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2024년 산학협력 우수사례 교육부 장관상 수상
작성일 : 24-11-06 13:40 조회수 : 8,222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2024년 산학협력 우수사례 교육부 장관상 수상

- 전국의 대학교들과 협력하여 장애인 창업 인재 양성

- 우수한 장애인 창업가 양성을 위해 산학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이사장 박마루, 이하 센터’)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력양성 부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 일시·장소: 2024. 11. 6.() 10:30 부산 BEXCO 2전시장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산학협력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 및 단체의 성과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센터는 전국 대학교 및 산학협력단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 창업 인재를 양성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센터는 12개 창업공유대학과 장애 대학생 창업 인턴캠프 개최, 경북·충남 등 5개 대학교와 장애인 창업 특화교육, 안동·광주 등 8개 대학교와 발달장애인 가족창업 중장기 운영 방안 연구 등을 추진하여 장애인 창업 일자리 창출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였다.

 

구체적인 성과는 다음과 같다.

 

1. 장애 대학생 창업 인턴캠프: 12개 창업공유대학과 협력하여 실용적인 창업교육을 제공하고, 수료생에게 교육부 주관 장애-비장애인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참가 자격 부여, 센터 창업지원사업(점포, 사업화 지원 등) 연계 등 후속 지원을 통해 약 1.3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였다.

 

2. 창업특화교육: 5개 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력하여 장애 유형 및 정도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 85명의 창업자를 양성하고 약 1105천만 원의 경제적 효과를 달성하였다.

 

3. 발달장애인 가족창업 연구: 발달장애인을 위한 창업 아이템 개발 및 로컬푸드 판로 개척 등 구체적 방안을 도출, 이를 바탕으로 수료생 1,081과 발달장애인 창업가 19명을 배출하여 28,100만 원의 매출 성과를 올렸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박마루 이사장은 장애인 창업가 양성은 1인당 약 1.3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로 국가 재정에 기여하고 있다앞으로도 전국의 대학교와 산학협력을 강화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보도자료]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2024년 산학협력  우수사례 교육부 장관상 수상

 

 

▶ 언론보도

[머니투데이]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산학협력 우수사례로 교육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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