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법무법인 디엘지와 장애인 친화 기술 창업 육성 ‘맞손’
- 작성일 : 25-04-10 14:28 조회수 : 7,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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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법무법인 디엘지와 장애인 친화 기술 창업 육성 ‘맞손’
-‘디테크’(장애인 친화 기술·디자인) 분야 장애인 창업 인재 육성 협력
- 장애인 당사자의 경험 반영된 디테크 사업 아이템 발굴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이사장 박마루)는 4월 10일 법무법인 디엘지(대표변호사 조원희, 안희철)와 장애인 친화 기술⋅디자인(디테크: D-tech) 분야의 장애인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교육과 컨설팅, 경진대회 등을 통해 장애인 창업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18년부터 매년 ‘디테크 공모전’을 개최해 온 법무법인 디엘지와 협력하여, 장애인 친화 기술⋅디자인 분야에 특화된 창업 인재를 발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의 실질적인 경험과 수요가 반영된 디테크 사업 아이템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디테크 공모전에 ‘장애인기업 특별상’을 신설하고, 수상자의 역량 강화와 사업화를 지원하는 등 장애인 창업 인재의 발굴과 육성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장애인기업의 역량 강화 및 고충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박마루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이사장은 “디테크는 장애인의 경험과 특수성이 강점이 될 수 있는 분야”라며, “디테크 분야의 장애인기업이 활발히 탄생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법무법인 디엘지 조원희 대표변호사 또한 “디테크 분야의 장애인 창업가들이 공정한 기회를 얻고, 혁신적인 기술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센터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장애인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언론보도
- [에이블뉴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법무법인 디엘지, ‘장애인 친화 기술 창업 육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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