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보훈공단·장애인고용공단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장애인 기업·표준사업장 판로지원 및 우선구매 확대 통한 사회적 책임 실천

-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장애인기업·표준사업장 동반성장 적극 추진 목적

-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 위한 창업 교육·훈련 지원하여 지역상생 모델 발굴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이사장 박마루)는 3월 25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하유성),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과 장애인의 경제활동 촉진을 통한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교육, 자금·점포 지원, 판로 개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장애인의 창업과 기업 활동을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

협약을 맺은 세 기관은 상호 협력하여 국가유공자 일자리 발굴 및 장애인 기업·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 확대 등을 통해 장애인 고용 창출 및 장애인 기업·표준사업장의 동반성장을 적극 추진하기로 약속하였다.

*공공기관은 ｢장애인기업활동촉진법｣에 따라 연 구매(물품·공사·용역 등) 총액의 1% 이상을 장애인기업 제품으로 우선구매해야 한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맞춤형 창업 교육·훈련을 지원하여 지역과 상생하는 동반성장 모델을 발굴하고, 장애인 고용 촉진 및 직업 재활을 위한 각종 지원제도 홍보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박마루 이사장은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지원을 통한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해당 분야를 대표하는 기관들이 뜻을 모았다. 장애인의 경제활동 기반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보도기사 링크: https://www.news1.kr/articles/5362365  

▶뉴스영상 링크: https://youtu.be/zdx1padtRFs?si=y9zxkxuGRrEauJ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