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2024년 산학협력 우수사례 교육부 장관상 수상
- 작성일 : 24-11-06 13:40 조회수 : 7,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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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2024년 산학협력 우수사례 교육부 장관상 수상
- 전국의 대학교들과 협력하여 장애인 창업 인재 양성
- 우수한 장애인 창업가 양성을 위해 산학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이사장 박마루, 이하 ‘센터’)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력양성 부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 일시·장소: 2024. 11. 6.(수) 10:30 부산 BEXCO 제2전시장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산학협력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 및 단체의 성과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센터는 전국 대학교 및 산학협력단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 창업 인재를 양성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센터는 △12개 창업공유대학과 장애 대학생 창업 인턴캠프 개최, △경북·충남 등 5개 대학교와 장애인 창업 특화교육, △안동·광주 등 8개 대학교와 발달장애인 가족창업 중장기 운영 방안 연구 등을 추진하여 장애인 창업 일자리 창출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였다.
구체적인 성과는 다음과 같다.
1. 장애 대학생 창업 인턴캠프: 12개 창업공유대학과 협력하여 실용적인 창업교육을 제공하고, 수료생에게 교육부 주관 장애-비장애인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참가 자격 부여, 센터 창업지원사업(점포, 사업화 지원 등) 연계 등 후속 지원을 통해 약 1.3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였다.
2. 창업특화교육: 5개 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력하여 장애 유형 및 정도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 총 85명의 창업자를 양성하고 약 110억5천만 원의 경제적 효과를 달성하였다.
3. 발달장애인 가족창업 연구: 발달장애인을 위한 창업 아이템 개발 및 로컬푸드 판로 개척 등 구체적 방안을 도출, 이를 바탕으로 수료생 1,081명과 발달장애인 창업가 19명을 배출하여 2억8,100만 원의 매출 성과를 올렸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박마루 이사장은 “장애인 창업가 양성은 1인당 약 1.3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로 국가 재정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의 대학교와 산학협력을 강화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언론보도
- [머니투데이]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산학협력 우수사례로 교육부 장관상 수상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110610131135211- [한국경제]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산학협력 우수 교육부 장관상 수상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1063331i- [뉴스1]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교육부 장관상 수상…산학협력 공로https://www.news1.kr/industry/sb-founded/5591546- [아주경제]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2024 산학협력 우수사례' 교육부 장관상 수상https://www.ajunews.com/view/20241106102330065- [내일신문] 장애인기업지원센터 산학협력 우수 뽑혀https://www.naeil.com/news/read/528075?ref=naver- [장애인신문]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산학협력 우수사례 ‘교육부 장관상’ 수상http://www.welfare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05264